도자기그릇에 꽂혀서 시간날 때마다 구경하다가 첫 인연을 도자기숲과 맺었네요~ㅎ

기다리는 하루하루가 어쩜 그리 길게 느껴지는지..주말 끼어서 그렇지 그렇게 오래 걸린 건 아니었는데..ㅎㅎ

수작업으로 나오는 아이들이라 쉐입이 맘에 안 들면 어쩌나 했는데..맘에 쏙 드네요~~

은은하게 하늘빛이 돌면서 라인이 정교해 보이구요...뭘 담아놔도 예쁘네요~

잘 쓸게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