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리그릇 택배 꺼내다가 바로 깨진적이 예전에 있어서,

오다 깨지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

포장에 퍼펙트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. 신문도 각잡아 접으셨어요. 다 테이프 붙이는 것이 바로

 손에서 미끄러져 깨지지 않는 포인트!!!

본론은

저는 흰색이 품절이라 검은색 소로 샀는데요.

웬만한 것은 모두 담을 수 있는 면기로 괜찮아요

딸기를 보통 검은색 그릇에 담아서 먹거등요. 색이 더 예뻐보여서

이건 오목하니 샐러드에 딸기 넣어서 먹을 생각이에요

여기가 김해라 도자기축제 때 하나씩 사서 모으는데요.

보통 밑이 오목해서 씻고 세워서 물을 빼는데,

요것은 수평이라 뒤집어 물을 빼도 되겠어요

이제 막 택배받아 뜨거운 물로 씻어 뒤집어 놨어요

넘 맘에 드네요

빨리 가마에 구워 품절된 제품 담소하다도 얼릉 출시해 주셔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