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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박하고 예전에 쓰던 그릇 같이 보이지만
쓸수록 정이 가더라구요.
도자기숲에서 산 그릇들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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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큼한 채소무침이 블루톤의
접시에 담기니 더욱 시원한
느낌이네요.
예쁜 후기 감사드립니다.
즐거운 하루 되세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