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 떨어질 무렵에 찍은 사진이라 좀 푸릇푸릇~ 하네요.
받자마자 와아~ 했어요! 실물이 훨씬 좋네요. 5천원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듯 합니다.
같이 받은 '석양의 바다'에도 포스(?)가 전혀 밀리지 않아요.
접시의 울퉁불퉁한 질감이 생각보다 훨씬 멋스럽고 크기도 적당하네요.
주로 차에 곁들일 디저트 접시로 이용하고자 구매했는데
디저트를 한결 돋보이게 하는건 물론이고 다른 아이템들과도 무리없이 잘 어우러져요.
흰색도 재입고되면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.
검정색 접시가 산뜻한 샌드위치와도 잘 어울리네요.
후기 감사드립니다.
즐거운 하루 되세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