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자까야나 일식 비스트로에 가면 이런 접시를 보고 어디서

팔까 했는데 여기에 나오자 마자 샀어요.

짧은 길이가 품절이라 긴것으로 샀는데 전 긴게 더 좋네요.

음식을 담아보니 테이블에 메인으로 쓰기에 딱이여요.

두접에 담아 내기엔 좀 그렇고 한 접시에 내면 좀 멀때 딱이여요

윙을 담아내도 좋고 스테이크를 잘라서 올려도 좋아요

손님이 왔을 때 내놓아도 좋지만 식구들끼리 튀김을 먹을 때

스낵바 처럼 내었더니 이자까야 분위기가 났어요.

살짝 가격이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써보니

가격 만큼 가치를 하네요.  뒤집어 쓸 수 있는 점도 좋고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