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가입했을 때 부터 눈여겨 보던 아이였어요.

큰그릇까지 두루 섭렵하고 싶은 마음에 그릇장을

정리하고 또 정리한 뒤,

한 켠에 시원한 그늘의 자리를 마련하고 드디어 구매를~

^ㅡ^

첫 음식은 전복죽으로 정하고 물김치와 젓갈류를 담아

정갈하게 담긴 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..

급하게 해먹은 길거리 토스트도 나름 잘 어울리네요.

참고로 생각만큼 크진 않아요.

식빵의 크기 일반 머그컵 크기를 생각하시면 될 듯 싶구요.

시원한 그늘과 잘 어울리는 쪼로록 놓인 종지를 입고되면

문자주신다 했으니까 구매하면 다시 사진 올릴게요.